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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나주시, "'다시 오고 싶은 거리' 만든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로수, 공원, 화단을 비롯한 도시 녹지 공간 정비와 새봄맞이 꽃단장에 한창입니다.

나주시가 도시 가로수를 유지*관리하고, 교통섬에 꽃을 심는 등 경관을 개선해 다시 오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관내 386킬로미터 구간 가로수 정비와 도로 경관 정비 등에 올해 1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1만 3천여 명 규모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또 영산포 풍물시장 강변도로 구간에는 왕벚나무를 추가로 심어
가까이 있는 만봉천 제방 벚꽃 길과 연계한 벚꽃 코스도 만들 예정입니다.

#나주시 #확성기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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