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시민단체가 한빛원전 1호기와 2호기의 운영 연장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핵 없는 세상 광주 전남 행동은 오늘(10) 기자회견에서 한빛 1, 2호기의 가동 연장을 바라는 시민 1만 4천 3백 92명의 서명을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980년대 가동을 시작한 한빛 1호기와 2호기는 2025년과 2026년 수명이 만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