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노동자들의 투쟁이
간첩 활동으로 왜곡되고 있다며
국정원을 비난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서울시 공무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만들고
경남과 제주 등 각 지역 진보단체 간부들에게
간첩 사건을 덧씌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헌법으로 보장된 노동 3권을
국가보안법으로 왜곡하고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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