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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전남 버스노조 총파업 보류..추가 교섭 협의

광주전남지역 버스 노조가
내일로 예고한 총파업을 무기한 보류하고
사측과 추가 교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버스 노조 등에 따르면
버스 노사가 광주지방 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어
다음달 2일 추가 교섭을 벌이기로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6)로 예정됐던
버스노조 총파업이 보류돼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피할 수있게 됐습니다.

화순과 진도 등 2곳은
조정 회의에서 협상이 타결됐고,
구례의 경우는
교섭 기간을 20일가량 연장키로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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