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2억 부정 수급 사무장 병원 개설자*한의사 송치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9-25 16:26:32 수정 2023-09-25 16:26:32 조회수 5

광주동부경찰서는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요양급여 등 수십억원의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40대 한의사 박 모씨와

50대 사무장 김 모씨 등

20여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의사 박 씨와 사무장 김 씨는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남구에 사무장 한방 병원을

공동 운영하며 요양급여와

의료 급여 72억여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 환자 알선 행위를 한

병원 직원과 택시회사 영업부장 등

21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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