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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전방 부지 일대 '전략적 중심 상업지역'으로 개발

광주시가 전방 공장부지 일대를 역사와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시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방*일신방직 공장건축물 가운데
화력발전소 등 1930년대 건물 4개를
원위치 원형보존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자기숙사와 식당 등 보존가치가 있는
10개 건물에 대해서는 부분 또는 이전 보존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아파트 위주의 개발보다는
특급호텔 등을 유치해 전방 부지가 중심 상업지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개발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자가 광주시 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협상조정협의회가 꾸려져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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