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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뉴스뉴스데스크

살비올리 유엔 특별보고관, 5월 단체 등과 면담

파비앙 살비올리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이 광주를 찾아
5.18과 관련한 의제를 협의했습니다.

살비올리 보고관은
광주시, 5.18 기념재단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미완의 상태인 진상 규명과 기념 사업 등
5.18 전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여수 사건 등
국내 과거사 문제와 관련된 피해자와 시민단체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있는 살비올리 보고관은
내년 9월 예정된 유엔 인권이사회에 권고안을 담은
방문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