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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무직 직원 공금 빼돌리다 '적발'...경찰 수사 의뢰 방침

시립공원묘지에 근무하고 있는
여수시 20대 공무직 직원이 공금을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 내
화장과 봉안당 수수료 수납 업무를 담당하던
20대 공무직 직원이 최근 3개월 동안
수수료 영수증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공금 500여 만원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20대 공무직 직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자체 감사를 벌여
빼돌린 금액을 모두 환수하고
경찰에도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주희
여수MBC 취재기자
여수시

"좋은 뉴스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