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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 퇴직 잇따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퇴직합니다.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임용 당시 단체장이 임기 만료로 퇴직할 때
별정직 공무원은 함께 면직한다는
지방 별정적 공무원 인사 규정에 따라
오는 30일 퇴직합니다.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도
내년 2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이달 말 퇴임합니다.

이와함께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과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지방기술 서기관 3명도 명예퇴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조직 개편과 함께
승진,전보 인사,
그리고 별정직과 개방형 직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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