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적절한 예산 사용 의혹..서구 공무원 감사 착수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1-10 15:39:12 수정 2021-11-10 15:39:12 조회수 8

광주 서구청 소속 공무원이 지자체 예산을

목적에 맞지 않게 썼다는 의혹이 불거져

감사실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서구 감사실은 어제(9)부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계 업무를 맡은 A씨가 최근 1년 동안

동 예산 1천만 원 가량을

센터의 식비로 쓰는 등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구는 A씨 등 직원들을 상대로

행정복지센터의 전반적인 회계 처리가

적절했는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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