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참상 최초로 알린 유영길 영상기자 '오월광주상' 수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9-01 15:44:48 수정 2021-09-01 15:44:48 조회수 30

5.18 광주 민주화운동 초기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최초로 TV뉴스로 알린 사람이

고 유영길 전 미국 CBS 서울지국 소속 영상기자로 확인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오늘(1)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기자회견을 열고

위르겐 힌츠페터에 앞선 1980년 5월 19일

금남로에 투입된 계엄군의 모습을 취재*보도한

유 전 기자를 '오월광주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벨라루스 독재 권력의 불법 선거를 고발해

경쟁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미카일 아르신스키의 다큐멘터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27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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