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 전남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여수 돌산 34.5mm를 최고로
구례 31.5mm, 광주 23.7mm의
비가 내리는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3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 식수원인 동복댐이 있는 화순은 20mm,
주암댐이 위치한 순천은 31.2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3) 낮 3시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슬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봄비 #광주 #전남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