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항쟁 기폭제' 이한열 열사 35주기 추모제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05 15:17:00 수정 2022-07-05 15:17:00 조회수 5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고 이한열 열사 35주기 추모행사가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뒤

처음 열린 추모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광주진흥고 동문 등이 참여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가렸습니다.



1987년 6월 9일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시위를 하던 중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 열사는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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