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업들은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회원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 90% 이상이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자사 경영에 '보통' 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8%에 그쳤습니다.
긍적적이라고 답한 기업들은
'원자재가격 변동에 따른 경영 위험부담 완화'를
가장 기대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기업들은 '원청기업의 거래처 변경 우려'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납품단가연동 #광주상의
광주상의, "지역기업 납품대금 연동제에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