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 여성의 자연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난임 부부를 위해 광주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3개월간 약제비(1인 최대 120만원)와 혈액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에 참여 가능한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난임 부부 100명입니다.
여성의 경우 1979년 3월 1일 이후 출생자로, 한방 난임 치료 기간에는 보조 생식술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한의사회(062-223-9481)로 문의한 뒤 난임 진단서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됩니다.
#광주MBC뉴스 #확성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