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운전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 쯤 해남의 한 국도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사고수습을 하던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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