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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교통사고 수습중 2차사고로 4명 사상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운전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 쯤 해남의 한 국도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사고수습을 하던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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