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학 중 무상급식 축소..'직영' 동의 학교만 시범 운영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7-14 17:08:08 수정 2022-07-14 17:08:08 조회수 1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방학 중 무상급식' 정책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급식실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직영 방식에 동의한 학교들만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대부분 학교가

방학 중 급식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직영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위탁 급식을 하는 학교는 기존처럼

학부모 등 가정에서 급식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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