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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 40대..1시간만에 자수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19 18:32:53 수정 2023-09-19 18:32:53 조회수 0

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범행 1시간여만에 자수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오늘(19)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7살 김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41살 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김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용의자 방 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1시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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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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