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뉴스데스크

광주시교육감 후보 토론회 "광주 교육, 제게 맡겨주시길"

(앵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저마다의 교육 철학과 해법을 제시하며
광주의 교육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실력 광주'와 '학력 저하' 논란은
이번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에서도 뜨거운 쟁점이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한결같이
기초학력을 높이고 광주교육의 명성을 회복하는 일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정선 후보
"지난 12년 광주 교육 학생들은 학력이 몰락했고
또 대학진학의 좌절과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채
사회에 많은 부분 내몰리고 있다"

* 강동완 후보
"(전교조 출신 장휘국 교육감이) 많은 공과도 있지만
공과가 있었는데 과오 중에 하나가
우리 광주가 사랑하고 있는 시민들이 실력 광주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거든요"

인공지능 AI의 전면적인 등장과 코로나 이후의 시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발상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이정재 후보
"(교육의 사명을) 인성,창의에 핵심을 두고
그 목표 아래에서 첫째 사교육비 제로와 AI 영재학교 신설

* 박혜자 후보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이걸 선생님들에게 지식센터를 통해서 전달하고 교육시키고
그러면서 심지어은 이 미래교육의 보급을 위해서"

* 정성홍 후보
"요즘에는 역량 중심교육 과정입니다.
미래 세대에 AI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예체능 부분이기도하고"

이번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은 다자 구도로 치러지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가 없어
선거전 막판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판세를 가를 변수가 될 전망이 우세합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문화/스포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