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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마을버스, 재정 지원* 공공성 강화해야

코로나 19 장기화와 유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마을버스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사는
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공공성 강화를 통해 발전 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현재 광주에서는 시내버스가 접근하기 어려운 교통 취약 지역에
12개 노선, 85대의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