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안평환 광주시의원은 지난 4일(어제)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본예산 심사에서
2호선 민원 해소 전문가 기술지원 사업비 예산
3천만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2호선 피해 발생 시
피해자가 직접 공사와의 연관성을 입증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문가의 현장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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