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로 폐쇄된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
IC 건설 사업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은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9년 지산IC 진출로 노선을
좌측으로 변경하는 설계변경 과정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터널 출구에서 진출로까지
이격거리가 70m에 불과해
국토부 규정에도 턱없이 미치지 않는 기형적인 진출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산IC는 지난해 11월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안전성 문제로 전면 재검토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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