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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최저임금법 위반 의혹 사법기관 판단 받겠다"

최근 전직 보좌관으로부터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 당한
박미정 시의원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시민에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고 책임 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실 확인없이 범법행위자로 모는
일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은 지난 20일
박 의원을 최저임금법 위반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광주지방노동청에 고소한바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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