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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방선거로 지방의회 파행..3개군은 광역의원 0명

6월 지방선거 여파로
지방의회 파행 운영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 등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사직하면서
잔류 의원들의 서면질문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58명 의원 가운데
현재까지 15명이 사직한 상태이며,
곡성과 화순, 영암은 지역구 광역의원이
1명도 남아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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