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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 "공공기관 5.18 교육 부족"

광주, 전남 공공기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교육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2년 동안
광주, 전남 공공기관의 5.18 교육 실태를 점검한 결과
광주시청의 직무공통과목 38개 중
5.18과 관련한 내용은 한 과목에 불과하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이 포함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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