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는 19일 공식 문을 엽니다.
광주 광산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 소재한 건강센터는
지역 17만 소규모사업장, 67만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과 같은 업무상 질병 진단은 물론
산재트라우마, 감정노동 등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주근로자건강센터 #50인미만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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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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