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타지역 방문자' 무료 진단검사 꼭 받아야"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8-17 08:45:06 수정 2021-08-17 08:45:06 조회수 4

전남도가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타지역 방문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전남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6월 6.1명에서 7월 12.6명,

8월 19명 등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다며, 타지역을 방문한 시민들은

지자체 임시선별검사소에 실시하는

무료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또 "백신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에도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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