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00억원을 들이고도
이용객 부족을 이유로
9개월째 문을 못 열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빛그린산단 근로자 복지를 위해
조성한 빛그린 체육관이
이용객 부족과 수영장 수심 등의 문제로
지난해 6월 완공하고도 현재까지
개관을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빛그린 체육관 등 일부 공공체육시설이
환경이 열악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체육시설 건립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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