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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주민여러분

[확성기]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 여행지로 인기

지난해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11만여 명이 숙박하고
1만 2천여 명이 체험 프로그램에 다녀가는 등 광주 근교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 2월 개장한 제암산 자연휴양림에는
1백 60헥타르 규모의 숲속에 심어진 편백나무와
다람쥐와 수달,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등 동식물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야영장과 짚라인 시설,
기업과 기관에서 워크숍을 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 있습니다.

한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5~6월에 가볼만한 곳 선정' '8월 걷기 좋은 길' '2019코리아 유니크베뉴 30선' 등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