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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대통령에 건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습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어제(8)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 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새 정부 기회 발전 특구의 첫 모델로
광주, 전남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과 연계한 생태계 구축,
전남의 풍부한 산업용수와 초고압 전력망 등을
특화단지 지정의 근거와 효과로 제시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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