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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인선 건축가, 도심 난개발 억제 위해 '디지털 트윈' 도입 제안

광주 도심에 잇따라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에 맞서
조망권을 지키기 위해
가상현실에 건축물 높이를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 발제에 나선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는
영국이나 싱가포르 서울시 등도 인공지능의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이와같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심 경관을 지켜내고 있다며
광주시의 의지와 시민들의 참여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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