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명 "무안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인 항공운송업계의
기업결합으로 인한 구조조정을 방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무안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며,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해
두 개의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것처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에어프랑스와 KLM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