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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정다은 광주시의원 "도시계획위원회 밀실 밖으로"

광주의 각종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전반을 완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오늘(14)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민감한 개발 정보를 다룬다는 이유로
도계위 회의내용은 물론
위원 구성, 운영 세칙, 심의 과정 모두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시민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밀실에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도계위 회의록 공개 등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정 의원은
최근 광주시의 결단을 촉구하며
도시계획위원직도 사임했습니다.
주현정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