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도심서 외제차 '뺑소니' 1명 사망..경찰 추적중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9-24 10:46:00 수정 2024-09-24 11:05:55 조회수 56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신원미상의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여성이 숨지는 등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외제차량 운전자는 50m쯤 더
주행한 뒤 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제차량은 서울의 한 법인 명의로 등록된 차량으로, 실제 운전자는 광주에 있다"며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뺑소니#법인차량#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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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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