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2부 박재성 부장판사는
전국을 돌며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20대 남성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공범 등에 대해서는 1천 800여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이 남성 등 공범 4명은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서울과 부산 등을
전국을 돌며 주택가 화단 속에 합성마약
등을 숨겨놓는 수법으로
모두 14차례에 걸쳐 1천 600여만원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마약#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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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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