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졌던
광주의 한 도축업체 악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북구 양산동의 한 도축업체가
악취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돼지 부산물 처리 시설을 폐쇄하겠다고
최근 환경부에 신고했습니다.
이 업체는
부산물 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악취가
배출 기준을 초과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지면서
해당 시설을 폐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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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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