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학생들이 미국 탐방 행사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중.고생 14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이
지난 15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과
허드슨 강변 전망대 등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 문화와 5.18 민주화 운동을 알렸습니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된 탐방단은
미국 동부지역 유명 대학과 예술 고등학교를
견학하고 브로드웨이 무용 센터 등
전문 댄스 클래스 프로그램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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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