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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1일 민주당 탈당... 녹록지 않은 현실
(앵커)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는 11일 탈당을 예고하고신당 창당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하지만 지역여론이 좋지 않은데다민주당 당내에서 동반 탈당해 합류하는 현역 국회의원들도 없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지난 휴일 광주를 찾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용서를 구하겠다...
김영창 2024년 01월 09일 -

"양당 독점 구조 깨야..." 정치혁신 토론회
거대 양당 체제에서 비롯된 폐해를 지적하며 양당 독점구조를 깨야한다는 정치 혁신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신경민 전 국회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위원장, 대학교수 등 8명은오늘(8일) 광주에서 열린 '거대양당의 극단적 대립과 정치 혁신' 토론회에 참석해"독과점의 폐해가 정치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고 주...
김영창 2024년 01월 08일 -

5.18민주묘지 찾은 이낙연, 이번 주 탈탕 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탈탕을 예고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탈당과 관련해"이번 주 후반에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고,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양당 모두 싫다는 분들께 선택지를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김초롱 2024년 01월 08일 -

광주 온 한동훈 "5·18 헌법 수록 찬성.. 절차 문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헌법에 5.18정신을 수록하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오늘(4)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5월 광주정신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지켰던 정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 비대위원장...
주현정 2024년 01월 04일 -

한동훈,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 광주를 찾았습니다.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에 참배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학생독립운동기념탑 방명록에는'2024년에, 1929년의 광주정신을 기억합니다' 라 썼고 5.18묘지 방명록에는'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시민의 위대한 헌신을 존...
김철원 2024년 01월 04일 -

'총선과 지역 민심의 향방은?' 생방송 토론
최근 광주MBC를 비롯한 지역 언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총선 민심을 살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 광주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 최근 광주 6개 선거구, 전남 2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지역별, 연령대별 민심을 진단합니다. 오늘 토론에는 구길용 ...
2024년 01월 04일 -

한동훈, 오늘(4) 광주서 국민의힘 신년인사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4) 취임 후 처음 광주를 방문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광주공원 현충탑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연이어 참배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4월 총선, 각오를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경찰은 앞서 이재명 대표 사고 후 경찰청의 경호 강화...
주현정 2024년 01월 03일 -

이재명 피습에 광주 선거운동 '멈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에광주 정치권도 공식 행보를 잠시 멈췄습니다. 조정식 당 사무총장은 어제(2) 당대표 피습 직후 전국 시·도당에'예비후보자 선거활동 절제'를 당부한 공문을 보냈고, 친이재명계 원외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당분간 정치 행보를 자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이에 따라 지...
주현정 2024년 01월 03일 -

[한걸음더]총선 여론조사 뜯어보니... 현역 고전
(앵커)어제(1일) 총선 백일을 앞두고 광주문화방송을 비롯한 지역언론사들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친명과 비명, 현역 국회의원과 도전자들의 심경이 많이 복잡할 듯 보입니다.전체적으로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고전하는 형국입니다.주현정 기자가 [한걸음 더] 들어가 분석했습니다. (기자)총선 백일을 앞두고 실...
주현정 2024년 01월 02일 -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정의당' 당명도 포기하겠다"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의당'이라는 당명은 물론 작은 기득권 마저 내려놓겠다"며 진보 정치 세력에 선거연합을 제안했습니다. 오늘(2) 광주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기득권 양당의 낡은 정치 체제로는눈 앞의 복합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진보정당들이 대안세력으로 성장하도록 도와달라며 호남인들의 지...
주현정 202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