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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광주시장 출마 선언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낡은 기득권 정치를 깨고 반도체와 경제, 미래의 가치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른바 전략공천과 관련해 양 위원은 정정당당한 경선을 원한다며 여성후보 전략공천설과 거리를 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3일 -

이개호 불출마..'도백'경쟁 치열
◀ANC▶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예선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고 박지원 의원 등의 출마여부도 주목받게 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의 포기요청에도 의사를 굽히지 않던 이개호 의원이 결국 민주당의 입장을 수용했습니다. (C/...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3일 -

광주 구의원 3인 선거구 확대되나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선 광주지역 구의원 선거가 이전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선거구에서 구의원을 3명 많게는 4명까지 뽑을 수 있게 됐는데요..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들의 기회가 커질 전망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광주지역 자치구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구의원 선거구를 정해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3일 -

(이슈와 사람) 광주시장 예비후보 인터뷰5 - 강기정 전 국회의원
(앵커) 광주시장에 도전장을 낸출마 예정자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와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작년 싱크탱크 출범을사실상 출마선언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광주 시장에 도전하시게 된이유가 궁금합...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3일 -

광주 구의원 3인 선거구 확대되나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선 광주지역 구의원 선거가 이전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선거구에서 구의원을 3명 많게는 4명까지 뽑을 수 있게 됐는데요..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들의 기회가 커질 전망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광주지역 자치구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구의원 선거구를 정해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2일 -

이개호 불출마..'도백'경쟁 치열
◀ANC▶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오늘(12일)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예선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고 박지원 의원 등의 출마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의 포기요청에도 의사를 굽히지 않던 이개호 의원이 결국 민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2일 -

문대통령 안병하 치안감 추서 축하
문재인 대통령이 5.18 때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전남경찰국장의 치안감 추서를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안 치안감의 추서식을 언급하며 "늦게나마 치안감 추서가 이뤄져 기쁘다"고 밝히고 "안 치안감의 삶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2일 -

광주 기초의원 3~4선거구 확대
광주 기초의원 선거구 가운데 세명이나 네명을 뽑는 선거구가 늘었습니다. 지난 주말 광주 구의원선거구 획정위'는 두명을 뽑는 2인 선거구를 종전 열여섯개에서 두개로 줄이는 대신, 3인 선거구는 아홉개에서 열일곱개로 늘리고 4인 선거구 한개를 신설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중선거구의 취지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2일 -

민주당, 전두환 소환 불응 비난
검찰 소환에 불응한 전두환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죄의식도 없는 사람에게 '일말의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사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미 전두환씨는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박탈당한 신분으로,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권유린과 학살암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2일 -

민주당, 전두환 소환 불응 비난
검찰 소환에 불응한 전두환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죄의식도 없는 사람에게 '일말의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사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미 전두환씨는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박탈당한 신분으로,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권유린과 학살암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