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감사위원회 구성..시의회 제동
광주시가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감사위원회 구성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 심의를 한 결과 실질적인 독립기구역할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감사위원회 제도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2일 -

광주시의회, '갑을 명칭' 없애는 조례 제정
광주시와 산하기관이 작성하는 계약서 등에서 갑을 명칭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와 산하기관, 공공기관 등의 계약서 등에서 갑을 명칭을 없애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는 갑을명칭 대신 당사자의 지위나 이름,상호 등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하지만 갑을...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2일 -

한국전력, 지역 밀착형 봉사
◀ANC▶ 설 명절이 찾아오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엔 온정의 손길마져 뚝 끊겨버린 복지 시설인데요. 한국전력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8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는 나주의 한 복지 시설 이른 아침부터 구수한 간식이 맛있...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광주 상록회관 매각, 아파트 들어설 듯
'벚꽃 명소'인 광주 상록회관을 부동산 회사가 낙찰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4년전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나왔던 상록회관이 38차례나 유찰된 끝에 지난해 10월 아파트 건설사 관련 법인에게 낙찰됐습니다. 낙찰가는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548억으로 벗꽃이 만발해 도심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신임 광주고검장, 광주지검장 취임
신임 광주고검장과 지검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희관 광주고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검찰이 되자"며 "특히 다가오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불법에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강조했고 김해수 광주지검장은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이들을 위해 따뜻한 검찰이 되자"며 " 유니버시아드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광주 도심 유아숲체험원 10곳 조성
어린이 산림 교육 수요에 대비해 광주 도심 생태공원이 '유아숲 체험원'으로 새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광주 사직공원과 금당산 공원 등 5곳에 숲체험원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10곳까지 늘려 선진국형 전인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숲속놀이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윤장현 광주시장, 측근 정실인사 배제 본격화
윤장현 광주시장이 측근 정실인사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후보 검증 작업을 강화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산하기관장 후보 검증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에 응모한 윤시장의 측근 인사들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교통문화연수원장 공모에서도 시장 측근 인사로 분류...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박광태*강운태, U대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
박광태 강운태 전직 광주시장들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명예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사무실에서 명예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박광태 강운태 전 시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박광태 강운태 전 시장과 정의화 국회의장 등 3명의 공동 명예...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1일 -

박광태*강운태, U대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
박광태 강운태 두 전직 광주시장들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명예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사무실에서 명예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박광태 강운태 전 시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박광태 강운태 전 시장과 정의화 국회의장 등 3명의 공동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0일 -

윤장현 광주시장, 측근 정실인사 배제 본격화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장 인사에서 정실인사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후보 검증 작업을 강화했습니다. 광주시는 후보 검증이 강화되면서 최근 진행된 광주 테크노파크 원장 공모와 교통문화 연수원장 공모 과정에서 시장의 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