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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도 사진전
광주와 전남 사진기자들이 뉴스의 현장을 담은 보도 사진전이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의 눈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광주지역 일간지와 통신사 기자들이 지난 1년동안 국내외에서 취재한 100여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전국을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 현장 기록 사진도 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국제청소년연합 귀국 발표회
청년 봉사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이 해외 봉사활동의 성과를 담은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어제(22일) 저녁 '국제청소년연합 광주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지난해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체험담을 뮤지컬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담아 선보였습니다. 지난 2001년 창립된 국제청소년연합은 8...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윤장현, '신세계측에 추가 상생방안 요구'
정치권 논쟁으로 비화한 신세계복합시설 인허가문제와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신세계측에 추가로 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어제(22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초보다 판매면적을 줄이는 등 신세계측이 노력했는데도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광주시, 광천사거리 관통 지하차도 검토
(앵커) 광주시가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광천사거리를 관통하는 지하차도를 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설 고층건물과 신세계복합시설 때문에라도 더 필요할 것이라는 입장인데 논란도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천사거리는 하루 통행량이 16만대에 이르는 광주 최고의 혼잡지...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시민의 힘으로'..호남 최초 태양광발전소
(앵커) 시민들이 직접 힘을 모아 만든 호남 최초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핵 에너지에 의존하는 에너지 생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 직접 에너지 생산 주체가 된 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이 힘을 보태 만든 태양광 발전소를 둘...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광주지하철 이용객 91% 교통카드 이용
광주 지하철 이용객 열 명 중 아홉명은 현금이 아닌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17년 승객 이용현황 분석 결과 교통카드 이용률이 91%를 넘겼다며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환승 혜택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고령화 전남 하루에 7명씩 인구 자연감소
고령화 정도가 심한 전남에서 하루에 평균 7명씩 인구가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 수는 만 4천 명인 반면 사망자는 만 6천 6백 명으로 1년 동안 2천 6백 명이 자연감소했고, 하루 평균으론 7명씩 인구가 줄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인구가 자연감소한 4개 도지역 중에서도 감...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전기차 신청 조기 마감...추가 보급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광주시의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습니다. 광주시는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차 95대가 신청 접수 3주만에 모두 소진됐고, 2차로 2백대를 추가 보급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시비 7백만 원을 포함해 모두 2천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광주전남 보도 사진전
광주와 전남 사진기자들이 뉴스의 현장을 담은 보도 사진전을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현장의 눈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광주지역 일간지와 통신사 기자들이 지난 1년 동안 국내외에서 취재한 100여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전국을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 현장 기록 사진도 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광주시, 광천사거리 관통 지하차도 검토
(앵커) 광주 도심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가 광천사거립니다. 광주시가 교통혼잡을 덜겠다며 이곳에 지하차도 건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복합시설 때문이라도 더 필요할 것이라는 게 광주시의 입장인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천사거리는 하루 통행량이 16만대에 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