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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시운전..개장은 ?
◀앵 커▶ 국내 처음으로 만들어진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 대한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21일, 교통안전공단의 안전검사를 앞두고 개장 시점이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 앞 바다. 80m 높이 해상에서 케이블카가 움직이기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대표 힐링공간...'휴양림' 늘어
◀앵 커▶ 천여 종에 이르는 나무와 풀들이 자생하고 있는 광양 백운산은 그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백운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휴양림이 새로 조성되거나 기존 휴양림의 편의시설이 확충돼 올 여름 인기 휴가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백운산 끝자락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보성군수 관사 게스트하우스로 개방
보성군이 호화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한옥 관사를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은 이용부 신임 군수가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자가에서 거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민이나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한옥 관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수 관사는 전임 군수 시절인 지난 2009년 7억...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20대 수협 직원 고객돈 11억 횡령
◀앵 커▶ 20대 수협 직원이 고객돈 11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무려 3년 동안 고객 수십 명의 이름이 도용돼 거액이 대출됐는데도 수협 측은 까맣게 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완도금일수협의 한 지점에서 거액의 고객돈이 빠져나간 사실이 드러난 건 지난 4일. 한 고객의 예금이 자...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7일 -

신안 흑산 홍어 어획량 증가 추세
대표적인 전라도 특산물인 신안 흑산 홍어의 어획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흑산홍어 어획량은 지난 2천11년 백4톤에서 2천12년 99톤으로 잠시 감소했지만, 지난해는 백16톤, 올들어 지금까지 84톤이 잡혀 이같은 추세라면 총 허용 어획량 백75톤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보성군수 관사 게스트하우스로 개방
보성군이 호화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한옥 관사를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은 이용부 신임 군수가 관사에 입주하지 않고 자가에서 거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민이나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한옥 관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수 관사는 전임 군수 시절인 지난 2009년 7억...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목포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
◀앵 커▶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목포시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
◀앵 커▶ 과거 시장 군수가 중앙에서 임명됐을때 이들이 지방에 내려와 사는 곳이 '관사'인데요, 그런데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사를 이용하는 단체장들이 많아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에서는 12명의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출마...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6일 -

당 간부에게 돈 건넨 선거 책임자 '집행유예'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 간부에게 금품을 제공한 여수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5월 선거사무소 화장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 간부인 A씨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영규 당시 여수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5일 -

항만배후단지 진출 제조기업 투자규제 철폐
항만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제조기업에 대한 진입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해양수상부는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진입장벽을 철폐해 달라는 입주 희망 제조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화물 창출이 물류 기업보다 2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규정 등, 당초 물류기업 중심의 입주기업 선정과 평가 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