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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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김일융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에게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묻다
(앵커) 아시아와 유럽 나라들의 문화장관들이 모이는 아셈 문화장관 회의가 이번주 광주에서 열립니다. 문화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시 김일융 문화관광체육실장과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
이서하 2016년 06월 20일 -
아셈,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장관회의
(앵커) 이번 주 광주에서 또 하나의 큰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아시아와 유럽 40개 나라의 문화장관들이 모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아시아와 유럽의 각 나라들이 정치와 경제, 문화 부문에서의 협력을 위해 지난 1996년 출범시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
김철원 2016년 06월 20일 -
아셈 - 청년이 만드는 '문화도시'
(앵커) 아셈문화주간에는 '창조산업과 도시'를 주제로 한 2016 아시아문화포럼도 열리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광주 지역의 도시재생 지역을 돌며 아이디어를 보탰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꾸며서 유명해진 양림동 펭귄마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서로 다...
이미지 2016년 06월 20일 -
아셈 - 문화주간 즐기자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장관들이 모이는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오는 22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각국의 문화 사절들에게 문화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일주일 동안 광주 곳곳에서 열립니다. 박수인 기자 ◀VCR▶ 실용성과 예술성을 한몸에 아우른 한국 공예의 대명사 도자기, 부드러운 곡...
박수인 2016년 06월 20일 -
장애인 가스차량에 갑작스런 과태료 폭탄
(앵커) 장애인들은 정부에서 연료비가 싼 LPG차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LPG차량 소유주들이 3백만원이라는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광주에서만 2천명, 전국적으로는 3만명에게 생긴 일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용 LPG차량 소유주인 62살 나 모씨는 며칠 전 과태...
송정근 2016년 06월 17일 -
화물차논란2 - 현대차 1톤 운전자도 불만
(앵커) 그렇다면 무상 수리를 해 주고 있는 현대차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을까요? 현대차 1톤 운전자들은 무상수리를 받으려면 너무나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모르는 운전자도 있다며 현대차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 1톤 트럭으로 용달업을 하는 김용근 씨... 2010년에 ...
2016년 06월 17일 -
화물차논란1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
(앵커) 기아차의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 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완전 달라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 적재함 ...
2016년 06월 17일 -
사학 비리1 - 교사직 '3천~1억 5천만원'에 팔렸다
(앵커) 그동안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아온 광주 낭암학원에서 교사직을 사고 파는 채용 비리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법인 설립자의 아들들과 사위가 공모해 돈을 받고 교사 채용을 좌지우지했습니다. "교사로 채용되려면 돈을 내야 한다"는 소문은 적어도 이곳에선 사실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2016년 06월 16일 -
사학 비리2 - 교사채용 비리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앵커) 이런 사학법인의 채용 비리..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닙니다. 고질적으로 되풀이되는 데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한신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그래픽) -- 음향과 함께 .. 잊혀질만하면 되풀이되는 학교 현장의 채용 비리 .. 일부 사학 법인의 도덕적 해이도 문제지만, 개발 독재시대, 국...
한신구 2016년 06월 16일 -
잘못된 '갑질'..단체장은 '왕'?
(앵커) 지방자치단체장은 그 지역에서 '가장 높으신 분' 일까요? 최근 불거지는 단체장과 단체장 부인의 '갑질' 행태를 보면 이런 의문이 듭니다. 시대착오적인 공직자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금으로 된 생일 선물과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생일잔치. 해외출장 때마다 쥐...
2016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