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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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법보다 편의가 우선
◀ANC▶ 해양 폐기물이 엉터리로 처리되고 있는 실태, 오늘도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미 해양 폐기물로 꽉 차 있는 재활용 공장에 폐기물이 계속해서 반입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법이 왜 있나" 싶을 정도로, 재활용 공장은 제멋대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해양폐기물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외부에서 보...
양현승 2016년 06월 22일 -
아셈, 문화장관회의 공식 일정 시작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리는 아셈 문화장관회의의 공식 일정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는 세계 44개국의 문화 고위급 인사들이 환영만찬식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현장을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엔 세계 ...
김철원 2016년 06월 22일 -
아셈,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에게 아셈을 묻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합니다. 아시아와 유럽 46개 나라의 문화 대표들이 광주에 모이는 데요,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과 함께 이번 회의의 의미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서하 2016년 06월 22일 -
해양 폐기물 재활용 공장 '엉망진창'
◀ANC▶ 해양 폐기물이 불법 투기되고 있는 현장을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 정상적이라면 이 폐기물들은 재활용 공장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재활용 공장은 이미 폐기물이 포화상태였고, 보관하는 방식은 말문이 막히는 수준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공단지의 폐기물 재활용공장입...
양현승 2016년 06월 21일 -
아셈 - 이참에 새단장한 광주 구도심
(앵커) 아시아와 유럽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기 위해 광주가 도로 아스팔트도 새로 까는 등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인 아시아문화전당 인근을 중심으로 한 광주 구도심의 밤과 낮이 밝아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문화전당이 LED 조명으로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전당에서부터 금남로 3가까지, 그리고...
김철원 2016년 06월 21일 -
아셈 - 아시아문화포럼 개막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예술계 석학들이 모인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늘(21일)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창조산업과 도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도시의 발전은 창의성에 기반을 둬야하고 문화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낡은 회색 담장은 화사한 벽화로 변신했고 고...
박수인 2016년 06월 21일 -
해양폐기물 무단 야적, 오염되는 육지
◀ANC▶ 바다를 낀 전국 모든 시군에서 해양폐기물을 치우는 데 해마다 수백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를 살리기 위해 건져올린 폐기물들이 산과 들, 심지어 도심까지 육지 곳곳에 무단 야적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산림이 한창 퍼렇게 우거지는 계절, 전남의 한 ...
양현승 2016년 06월 20일 -
아셈, 김일융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에게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묻다
(앵커) 아시아와 유럽 나라들의 문화장관들이 모이는 아셈 문화장관 회의가 이번주 광주에서 열립니다. 문화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시 김일융 문화관광체육실장과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
이서하 2016년 06월 20일 -
아셈,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장관회의
(앵커) 이번 주 광주에서 또 하나의 큰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아시아와 유럽 40개 나라의 문화장관들이 모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아시아와 유럽의 각 나라들이 정치와 경제, 문화 부문에서의 협력을 위해 지난 1996년 출범시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
김철원 2016년 06월 20일 -
아셈 - 청년이 만드는 '문화도시'
(앵커) 아셈문화주간에는 '창조산업과 도시'를 주제로 한 2016 아시아문화포럼도 열리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광주 지역의 도시재생 지역을 돌며 아이디어를 보탰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꾸며서 유명해진 양림동 펭귄마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서로 다...
이미지 2016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