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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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사태5 - 세방산업 대시민사과..환경단체 "부족하다"
◀ANC▶ 세방산업이 1급 발암물질 대량 배출 사태에 대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책 마련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는 발암물질 저감은 답이 아니라며 사용을 중단하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세방그룹 비상대책위원회는 거듭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트리클로로에틸렌 ...
2016년 07월 18일 -
세방사태4 - 1급 발암물질..배출허용기준은 없었다
◀ANC▶ 광주 하남산단 수완지구 인근 세방산업에서 1급 발암물질이 배출돼왔다는 사실로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그런데 1급 발암물질을 1년에 수백톤씩 배출해온 이 기업은 그동안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건지 김인정 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VCR▶ 6년간 트리클로로에틸렌...
2016년 07월 15일 -
세방사태3 - 1급 발암물질 배출 파장 지속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의 1급 발암물질 배출에 대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에 미쳤을 영향인데요.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 대한 건강 역학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인구 10만명 규모의 대단위...
2016년 07월 14일 -
세방사태2 - 1급 발암물질배출 세방산업..파장 확산
◀ANC▶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이 수년간 1급 발암물질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민 불안이 확산되자 세방산업은 조업을 멈추고 정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하남산단의 세방산업에서 1급 발암물질이 대기 중으로 고스란히 배출돼온 ...
2016년 07월 13일 -
세방사태1 - 광주 산단 입주업체 발암물질배출 전국 1위
◀ANC▶ 전국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업체가 어디 있는 줄 아십니까? 놀랍게도 화학산업단지 한 곳 없는 광주입니다. 광주 하남산단의 세방산업에서 6년간 1급 발암물질이 많게는 하루에 1톤씩 배출됐습니다. 정부도, 광주시도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하남산단에 입...
2016년 07월 12일 -
광주시정 난맥2 - 윤장현 시장 또 인사논란
(앵커) 공모를 통해 임명된 광주시 출연기관의 본부장들이 임기가 다 안 끝났는데도 이른바 '더 좋은 자리'를 찾아 떠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회전문 인사 논란과 행정력 낭비 논란은 물론 윤장현 시장의 인사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인사는 새로 내정된 노...
김철원 2016년 07월 11일 -
광주시정 난맥1 - 해묵은 현안 해결...실리는 누가?
(앵커) 광주시가 해묵은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만 빠른 해결에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 정의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전 시장 시절에 잘못 추진됐다가 민선 6기의 발목을 잡은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해결되고 있습니다. 130억 환수로 매듭지어진 롯데...
윤근수 2016년 07월 11일 -
칠산대교사고2 - '시소처럼 기운' 칠산대교..부실공사?
◀ANC▶ 공사 중인 다리가 마치 시소처럼 기우는 사고가 나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부실 공사 여부를 조사하고 전면 감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VCR▶ 상판 한 쪽이 시소처럼 기울어버린 칠산대교 공사현장.. 공사는 60 미터 간격으로 교각 14개를 세우고 교각 ...
2016년 07월 08일 -
칠산대교사고1 - 영광 칠산대교 교량 상판 기울어 6명 중경상
◀ANC▶ 영광에서 공사 중인 칠산대교 교량 상판이 갑자기 기우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인부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영광의 칠산대교 공사현장. 상판 구조물이 바다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습니다. 오늘(8) 오전 11시쯤,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
2016년 07월 08일 -
예타통과2 - 투자 유치가 성패 관건
(앵커) 자동차 100만대 사업이 정부의 관문을 어렵사리 통과했습니다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핵심은 완성차 업체든 부품업체 등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광주에 일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그동안에도 광주시는 국내외 완성...
윤근수 2016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