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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사태1 - 광주시의회 집중포화
(앵커) 김용구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사태가 광주시의회의 시정질문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 시장은 거듭 사과하며, 인사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원들은 김용구 전 자문관 사태와 관련해 광주시 14개 부서가 압수수색을 받을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며 시장을 한목소리로 질...
김철원 2016년 10월 12일 -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4 - 전라도의 가치와 비전
(앵커) 광주 MBC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전라도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지역민들은 광주,전남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지만, 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으로 전라도의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 (그래픽 1) 광주,전남 주민으...
한신구 2016년 10월 07일 -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3 - 문화관광
(앵커) 광주 MBC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오늘은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보겠는데요.. 다양한 음식문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꼽혔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기자) ** (그래픽 1)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을 물었습니다. 다양한 음식문화가 39.4%로 가장 많았고, 5.18 등 ...
한신구 2016년 10월 06일 -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2 - '광주형 일자리' 모른다
(앵커) 광주 MBC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 오늘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보겠는데요.. '광주형 일자리' 정책에 대해선 지역민 대부분이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 (그래픽 1) 광주,전남에서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지역민 열 명 가운데 8명 이상은 낮다...
한신구 2016년 10월 05일 -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1 - 미래 신산업
(앵커) 광주 MBC가 창사 5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의 신산업과 청년 일자리, 문화관광, 전라도 가치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지역의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한신구 기자 (기자) ** (그래픽 1)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산업으로 지역민들은 가...
한신구 2016년 10월 04일 -

광산업2-협동조합 공동활로 모색
(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광산업 업체들이 '경쟁' 대신 '상생'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을 결성해 규모를 키우고,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등 자구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12개국에 광케이블을 수출하고 있는 이 기업은 최...
2016년 10월 03일 -

광산업1-지역 주력산업 상실 위기
(앵커) 자동차, 가전과 함께 광산업은 한때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는데요.. 안팎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LED를 이용해 수술용 전등이나 피부 재생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광기반 의료기기 제조업체입니다. 광수동소자나 ...
2016년 10월 03일 -

허가없이 산림훼손..저수지 공사
(앵커) 숲을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한 산림훼손은 엄격히 금지되고있습니다. 그런데 농어촌공사가 저수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허가 절차도 거치지 않고 산림을 파헤쳐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푸른 숲이 울창한 백아산 자락에 제법 큼지막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공사 차량 진입...
이계상 2016년 09월 28일 -

김영란법2 - "이제 부탁하면 형*동생 잃습니다"
◀ANC▶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 법은 도시보다 연줄이 끈끈한 농어촌에서는 공무원보다 주민들이 더 신경써야 합니다. '동네 형*동생 사이'가 곧 '직무 관련이 있는 관계'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탁금지법 시대에 농어촌 지역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는 ...
양현승 2016년 09월 27일 -

김영란법1 - 헷갈리는데...권익위는 통화중
(앵커) 내일(28)부터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지만 공무원들조차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애매할 때는 물어보는 게 상책일 텐데 그마저도 쉽지 않아서 시행 초기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부정청탁 금지법을 알리기 위해 광주의 한 구청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퀴즈대회. ◀SYN▶사회자 (그 ...
윤근수 2016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