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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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감소1 - 광주 학생 20만 명 붕괴 .. 대책은??
(앵커) 광주에서도 학생 수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초,중,고 학생 20만 명 선이 무너지게 됩니다. 교육의 질 악화를 막기위해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올해 광주의 초,중,고교 학생은 20만 5천여 명, ** (그래픽1) 그런데 내년엔 19만 6천 여 명으로 20만 명 선...
한신구 2016년 09월 21일 -
학교 앞 스쿨존 안전한가...긴급점검
◀ANC▶ 학교 앞 도로는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으로 지정돼있는데요. 그런데 가장 안전해야 할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들이 참변을 당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학교 앞 스쿨존 실태를 김인정 기자가 긴급점검했습니다. ◀VCR▶ 최근 광주에서 연달아 발생한...
2016년 09월 20일 -
세월호 참사2 -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세월호 참사1 - 884일째..어디까지 왔나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어느덧 8백 80일이 넘게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지난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비엔날레 3 : 광주 곳곳의 특별전시
2016 광주비엔날레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순항을 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공미술관과 사설 미술관들도 비엔날레를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열어 미술 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목포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정영창 작가의 그림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얼굴로 채워져 있습니...
박수인 2016년 09월 16일 -
대선주자4 - "히든 챔피언" 김부겸
(앵커) 대권 주자들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분 중에 인터뷰 요청에 응한 분들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분들도 기회가 닿는대로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의원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김부겸 의원은 자신을 더민주의 '히든 ...
윤근수 2016년 09월 16일 -
비엔날레 2 : 광주 곳곳에 미술 축제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용봉동 주전시관 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 자락 미술관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산에 오르거나 시내 나들이 때 들러서 현대 미술의 성찬를 맛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무등산 숲 속 의재미술관이 새 옷을 입었습니다. 달 모양의 구멍이 뚫린 검은 막...
박수인 2016년 09월 15일 -
대선주자3 - "중원의 젊은 주자"안희정
(앵커) 대선 예비 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국민통합'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광주를 찾기 전 페이스북에 남긴 "나는 뛰어넘을 것이다"는 글은 출사표로 해석됐습니다. (인터뷰)"민주당의 후예로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걸...
김철원 2016년 09월 15일 -
비엔날레 1: 눈길 끄는 작품들
지난 2일 개막한 광주 비엔날레는 광주의 현재와 과거를 담은 지역 밀착형 작품이 많이 전시돼 있습니다. 또 각 전시실은 작품의 특성을 잘 드러내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돼 관람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시실에 들어서면 가정 먼저 널따란 서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주...
박수인 2016년 09월 14일 -
대선주자2 - "변방의 장수" 이재명
(앵커)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대선 예비 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오늘은 이재명 성남시장입니다. 스스로를 '변방의 장수'라고 칭하는 이 시장은 '혁명적인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더민주의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이 깨질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INT▶ (...
윤근수 2016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