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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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2 - 전남에서도 열려요
(앵커) 광주 U대회의 21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은 광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결승전이 열립니다. 어떤 종목들의 경기가 어디에서 열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송정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남녀 축구 결승전을 포함해 열네 경기가 열리는 나주 공설운동장입니다. 그라운드는 말끔하게 정비됐고, 편의시설 ...
윤근수 2015년 06월 29일 -
U대회1 - 선수촌 첫 입촌식
(앵커) 광주 U 대회 선수촌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벌써 2천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입촌식을 마친 선수들은 본격적으로 현지 적응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밝은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입촌식 첫 주인공은 카자흐스탄과 파라과이 선수단.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K-POP에 맞춰 치...
2015년 06월 29일 -
U대회2 - 경기시설도 '준비 끝'
(앵커)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내일(27)부터는 종목별로 선수들의 공식 훈련 일정도 시작됩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다음 날부터 체조 경기가 펼쳐질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단체 경기 메달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여자 기계체조 대표 선수들이 일찌감치 찾아와 훈련에...
조현성 2015년 06월 26일 -
U대회1 - 선수촌 개촌.. 우정과 화합의 무대
(앵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속속 광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수촌도 오늘 공식 개촌했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녹 취▶ 김황식 공동조직위원장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개촌을 공식선언" 전 세계 147개국 만 3천 여명이 머물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신구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2 - 박대통령 대선 공약 스스로 부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대선 후보 때와 비교해봤습니다. 달라도 참 많이 달랐습니다. 약속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녹 취▶ 박근혜 후보 (12.11.12)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박수인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1 - 박대통령 발언 후폭풍 거세
(앵커) "국민 세금만 가중시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리당략에 따라 통과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은 문화전당의 전담 조직 축소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정부부처도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면서 문화수도의 운명도 불안해졌습니다....
2015년 06월 26일 -
U대회 D-9 - 베네수엘라 첫 입국.. 문화 접하고 싶다
(앵커) 세계 각국의 선수단도 광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U대회 선수촌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중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를 신청한 147개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선수와 임원 55명으로 구성된...
한신구 2015년 06월 25일 -
U대회 D-9 - 국가대표 출정 완료
(앵커) 광주 U대회를 빛낼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선수들이 차례로 광주에 옵니다. 선수단의 포부 들어보시죠.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광주 U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사랑을 주세요 자랑으로 드리겠습니다'라는 ...
이계상 2015년 06월 25일 -
문화전당 파문2 - 세계에 선뵐 기회 놓쳤다
(앵커) 대통령의 인식이 이 정도니 문화전당 건립 사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U대회 기간에 세계인들에게 문화전당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놓치게 생겼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U 대회 기간 문화전당은 잠시 문을 엽니다. 그러나 대부분 공간들이 콘텐츠 없이 텅 빈 채 국제손님...
2015년 06월 25일 -
문화전당 파문1 - '朴대통령 문화전당 폄하' 반발 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문화도시 특별법을 거론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들어보면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드러납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책사업을 지역 민원쯤으로 왜곡하고 폄하했다며 대통령의 사과까지 촉구했습니다. 첫 소식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한신구 2015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