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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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불편2 - 정부*코레일, 핵심요구는 '요지부동'
(앵커) 뒤늦게나마 다행입니다만 사실은 이게 다 정부와 코레일이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생긴 일입니다. 그래놓고도 예전에 한 요금 인하 약속은 못지키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통 전부터 논란이 돼온 호남고속철의 비싼 요금 문제는 이번 국회 간담회 자리에서도 뜨거운 감자였습니...
김철원 2015년 06월 30일 -
호남고속철 불편1 - 호남선 KTX 8월에 증차
(앵커) 호남선 KTX의 좌석 수가 8월부터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전남*북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와 코레일이 밝힌 내용입니다. 우선은 열차 교체를 통해 좌석을 늘리기로 했고, 증편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계상 기잡니다. (기자) 좌석이 부족해 하루 평균 천3백여 명이 서서 타야하는 호...
윤근수 2015년 06월 30일 -
U대회3 - 여기가 심장부
(앵커) U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대회 심장부인 종합 상황실도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방송센터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국제방송센터에 설치된 수십개의 모니터에 각 경기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이 방송센터를 통해 세계 각 나라로 ...
김철원 2015년 06월 29일 -
U대회2 - 전남에서도 열려요
(앵커) 광주 U대회의 21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은 광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결승전이 열립니다. 어떤 종목들의 경기가 어디에서 열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송정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남녀 축구 결승전을 포함해 열네 경기가 열리는 나주 공설운동장입니다. 그라운드는 말끔하게 정비됐고, 편의시설 ...
윤근수 2015년 06월 29일 -
U대회1 - 선수촌 첫 입촌식
(앵커) 광주 U 대회 선수촌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벌써 2천여 명이 들어왔습니다. 입촌식을 마친 선수들은 본격적으로 현지 적응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밝은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입촌식 첫 주인공은 카자흐스탄과 파라과이 선수단.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K-POP에 맞춰 치...
2015년 06월 29일 -
U대회2 - 경기시설도 '준비 끝'
(앵커)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내일(27)부터는 종목별로 선수들의 공식 훈련 일정도 시작됩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다음 날부터 체조 경기가 펼쳐질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단체 경기 메달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여자 기계체조 대표 선수들이 일찌감치 찾아와 훈련에...
조현성 2015년 06월 26일 -
U대회1 - 선수촌 개촌.. 우정과 화합의 무대
(앵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속속 광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수촌도 오늘 공식 개촌했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녹 취▶ 김황식 공동조직위원장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개촌을 공식선언" 전 세계 147개국 만 3천 여명이 머물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신구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2 - 박대통령 대선 공약 스스로 부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대선 후보 때와 비교해봤습니다. 달라도 참 많이 달랐습니다. 약속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녹 취▶ 박근혜 후보 (12.11.12)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박수인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1 - 박대통령 발언 후폭풍 거세
(앵커) "국민 세금만 가중시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리당략에 따라 통과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은 문화전당의 전담 조직 축소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정부부처도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면서 문화수도의 운명도 불안해졌습니다....
2015년 06월 26일 -
U대회 D-9 - 베네수엘라 첫 입국.. 문화 접하고 싶다
(앵커) 세계 각국의 선수단도 광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U대회 선수촌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중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를 신청한 147개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선수와 임원 55명으로 구성된...
한신구 2015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