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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5일째1 - 양궁서 첫 3관왕
(앵커)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 이번 대회 첫 3관왕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펙트 -- 시위를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과녁에 꽂히는 화살 김종호는 개인전과 혼성,단체전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하루...
조현성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4일째4 - 내일의 경기(7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아까울 내일의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소개해드립니다. 개막 5일째를 맞는 내일은 가장 많은 금메달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9개 종목에 4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요. (vcr) 1) 특히 경기 마지막날인 기계체조에 가장 많은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양학선의 결장에도 불...
정지성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3 - 다정다감 '광주'
(앵커) 이번 대회 모토 중에 하나인 '다정다감'에 걸맞게 U대회 현장에서는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선수촌 근처에서 아르헨티나 선수가 자원봉사자에게 다급한 요청을 해왔습니다. 택시에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는 데,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자원봉...
이계상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2 - "우리 선수 찾아주세요"
(앵커) 아프리카 브룬디에서는 선수 2명과 단장 1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선수 2명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단장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의 부룬디 선수 2명이 휴일 저녁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선수촌을 떠난 이들은 하루가 넘도록 행방을 찾을 수 없...
이계상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1 - 한국이 종합 1위
(앵커) 광주 U대회 나흘째인 오늘(6)도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격에서는 2관왕이 나왔고,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은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 우리나라 사격이 하루 동안에만 금메달 4개를 챙겼습니다. 여자...
조현성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3일째5 - 내일의 U대회(6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내일의 U대회 소식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함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개막 나흘째인 내일은 배드민턴,야구,탁구 그리고 핸드볼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 (VCR) 특히 숙명의 라이벌전, 유니버시아드 대회 야구 한일전이 20...
정지성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4 - 광주는 외교무대 중심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스포츠만이 아닌 외교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각국의 대사들이 광주를 찾아 자국 선수단 응원도 하고 이미지도 높이는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농구장을 찾았습니다. 부...
한신구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3 - 세계에 남도 알린다
◀ANC▶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전남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시간 광주 도심을 벗어나 남도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VCR▶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아래 환벽당에 외국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판소리 한가락을 배우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2 - 광주는 거대한 문화 용광로
(앵커) U대회 개막이후 광주 곳곳이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 교류의 난장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선수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는 선수촌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현장묘사) 유대회 기간 내내 선수촌이 이렇다는 내용 추가 선수촌에 입촌해 있는 수많은 외국 선수들이 행사에 참여해 축...
송정근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1 - 효자종목은 효자종목!
(앵커) 전통적으로 메달밭인 유도와 양궁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체조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오늘(5일)의 경기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유도 70kg그램급 결승전에 진출한 김성연이 업어치기 기술로 잇따라 유효를 따내면서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광주도시철...
김철원 2015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