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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9일째4 - 내일의 경기(12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내일의 유대회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 (정지성) 뜨거웠던 유대회,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vcr) 1)손연재 선수가 출전한 리듬체조는 내일 첫 메달이 나옵니다. 손연재는 오늘 개인종합 볼, 후프 종목에서 ...
정지성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9일째3 - 전통이 경쟁력..남도 만끽
(앵커) U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서울등 다른곳에서 좀처럼 접할수 없는 우리지역의 맛과 멋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소중하게 지켜온 전통의 가치가 경쟁력 있는 미래 먹거리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에 사는 신랑과 외국인 신부가 사모관대와 홍원삼을 차려입고 한국의 전통 혼례를 올리고 ...
한신구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9일째2 - 매일매일이 축제
(앵커) 하계 U 대회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 도심이 각종 축제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더위를 날려주는 물총축제부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야시장까지 광주가 축제의 장이 됐는데요.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광주의 심장, 금남로에 모인 사람들이 일제히 물총을 쏘아 올립니다. 후텁지근한 도심 대로는 순식간에...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9일째1 - 오늘도 한국이 1위
(앵커) U대회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오늘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종합 1위를 지켰습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해 광주여대 체육관에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 대회 첫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9일째 소식,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물흐르듯 펼쳐지는 손연재의 볼 연기를 관중들이 집중해서 ...
김철원 2015년 07월 11일 -

U대회 8일째4 - 선수촌 주변은 '불야성'
(앵커) U대회 선수촌 주변 상가는 밤마다 불야성이라고 합니다. 주변 상인들이 대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U대회 선수촌 근처 식당에 각국의 선수들이 모여앉아 식사를 합니다. 선수들은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립니다. (현장음) "맛있다...맛있다...맛있다...
송정근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8일째3 - 내일의 경기(11일)
◀앵 커▶ 다음은 주말의 경기 일정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 (정지성) 광주유대회 종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vcr) 1) 내일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일 오후 두시부터 개인종합 예선이 시작됩니다. 손연재 선수는 후프와 볼 종목을...
정지성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8일째2 - 폭염 속 U대회
(앵커) 오늘 많이 더우셨죠? U대회 주경기장 주변은 낮 최고기온이 사람의 체온 만큼 올랐다는데... 선수나 관중이나 얼마나 더웠을까요? 김인정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슬로우 모션) 강렬한 스매싱을 날리는 선수에게서 분수처럼 땀이 솟구칩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선수들은 찜통 속에 들어간 기분. 살갗 ...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8일째1 - 고마워요 광주 U대회
(앵커) 고국의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U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마음가짐이 남달랐을 겁니다. 지진 참사의 고통을 겪은 네팔이나 아이티 선수들도 그런 경우입니다. 광주는 이 선수들을 특별히 환대했고, 선수들은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응원하는 동료, 도와주는 ...
김철원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7일째4 - 내일의 경기
◀앵 커▶ 다음은 내일의 주요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 (정지성) 우리 대표팀, 사흘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vcr) 1) 내일은 쾌조의 3연승 달리고 있는 여자 핸드볼팀이 숙명의 한일전을 치릅니다. 에이스 김온아 선수와 권한나, 최수민 선수가 활...
정지성 2015년 07월 09일 -

U대회 7일째3 - 선수 관리 '고심'
(앵커)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들이 무단 이탈하면서 조직위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혹시라도 이탈자가 또 나올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U대회 육상 경기가 열린 둘째 날, 참가 신청을 한 선수 가운데 부룬디 여자 선수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입촌을 하자마자 무단 이탈한 이후 예정된 경기마저 ...
이계상 2015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