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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임박3 - 불법 주차 단속 강화
(앵커) 대표팀도,그리고 조직위원회도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했는데 우리 시민들은 어떨까요? 대회 기간에는 아무래도 교통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미리 점검해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 단속 차량이 사이렌 울리며 도로에 어리럽게 주차된 차량을 단속합니다. (현장녹취)/ "불법주정차 단속중입니다...
송정근 2015년 06월 16일 -

U대회 임박2 - 안전한 U대회 위해 안간힘
(리포트) U 대회 조직위원회도 실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분야별로 리허설을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안전'부터 챙겼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주경기장에 초소형 비행물체, 드론이 나타났습니다. 폭탄을 실어 원하는 곳에 떨어뜨릴 수 있는 이 신종 테러에 육군 헬기가 출동해 대...
김철원 2015년 06월 16일 -

U대회 임박1 - 양궁 대표팀 이젠 실전이다
(앵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실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이죠. 양궁 대표팀이 광주에서 현지 적응을 시작했는데요.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광주 국제 양궁장, 국가대표 남녀 양궁선수들이 사선에서 한발한발 과녁을향해 시위를 ...
한신구 2015년 06월 16일 -

메르스 긴장1 - 격리 3백 명 넘어서..주말까지 긴장
◀ANC▶ 광주 전남에 메르스가 확산될 지 여부는 4차 감염자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4차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성의 11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말까지가 일단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국가지정격리병...
양현승 2015년 06월 15일 -

U대회 임박2 - 날씨 맞춤 정보 제공
(앵커) 스포츠 경기에서 날씨는 아주 중요한 변수입니다. 경기 운영은 물론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U대회를 앞두고 기상청이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열린 런던 올림픽 양궁 결승전. 시시각각 바뀌는 바람의 방향과 풍속이 ...
윤근수 2015년 06월 15일 -

U대회 임박1 - 속타는 유대회 조직위
(앵커) 광주 유대회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메르스 복병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오늘이 6.15 공동선언 15주년인데 남북 관계도 꼬여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를 2주 남짓 앞둔 현재 138개국 1만 2천여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쳐 조직위가 애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줄어든 상탭니다 조직...
송정근 2015년 06월 15일 -

메르스 긴장2 - 안심병원 운영 시작
(앵커)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안심병원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메르스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광주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현관 입구에서 발열 여부를 점검받고 방문 기록을 남겨야 병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면회는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두 시간...
조현성 2015년 06월 15일 -

메르스 혼란2 - 병원 안심하고 오세요
(앵커) 혹시라도 메르스에 감염될까봐 병원을 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자칫하면 병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안심병원을 지정해 불안 심리를 달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병원 내과 외래 접수 창굽니다. 평소같으면 오가는 방문객들로 북적될 시간이지만 비교...
조현성 2015년 06월 12일 -

메르스 혼란1 - 유언비어 혼란 부추겨
(앵커) 광주 전남에 메르스 환자는 딱 한 명 뿐인데도 환자가 있다는 괴담이 여기저기 떠돌고 있습니다. 확인해봤더니 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불안감을 조장하고, 혼란을 부추기는 헛소문을 퍼뜨리다가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구속자도 나왔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SNS 통해 빠르게 퍼진 사진...
이계상 2015년 06월 12일 -

메르스 첫 환자4 - 언제가 고비인가?
(앵커) 메르스 때문에 언제까지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단 21일까지는 불안과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보성의 확진환자는 삼성병원의 14번 환자와 같은 응급실을 사용한 지 13일만에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메르스의 잠복...
김철원 2015년 06월 11일